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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2:11-22

내용: 선지자의 목소리로 성안에 슬픔이 극에 달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어제말씀 참고)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외칩니다.(11-19) 예루살렘은 그의 고통과 쓰라린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냅니다.(20-22)

선지자는 말합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된 것은

그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듣고, 하나님의 묵시, 하나님의 따끔한 충고는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14, 왕상 22:24 미가야의 뺨을 치는 시드기야)

=거짓 선지자들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말씀을 전했고, 그들은 거짓 메시지에 고양되어,

‘하나님’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에 더욱 사로잡혔습니다.

예레미야가 목숨을 걸고 그렇게 하나님의 심판을 외쳐도 그들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예루살렘은 원수에게 ‘사로잡히기’ 전에,

“거짓 복음”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이 거짓된 복음은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드러나고, 사람이 주목받고, 사람에 의해 조종 되는 복음입니다.

! 우리가 따르는 복음은 하나님 중심입니까?

나의 뜻과 소원을 따르는 복음입니까?

내가 흥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합니까?

그가 흥하기 위해 나를 드리는 신앙입니까?

잘못된 ‘메시지’는 잘못된 ‘액션’을 낳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열심’을 신앙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단에서 빠저 나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자가 잘못된 ‘메시지’에서 벗어나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그런 종교지도자들을 성소에서 죽이심같이 종교 장사하는 이들을 비참하게 죽이실 것입니다!!

그 책임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오염된 사상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어쩌면 철저한 징계를 필요로 하실지도 모르겟습니다.

마치 예루살렘 안에 있는‘의심’과 ‘자기 의’,

한점 남기지 않으시려고 하나님께서 ‘도륙하시고’ (20) ‘사방에서 두려운 일들’을 보내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21)

내 안에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신앙을 바꾸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고통을 허용할 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때.....

아프지만....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을 보냅니다~~

오늘도 나대신....

‘두려운 일’들을 맞으시고, ‘도륙’당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시면서 경건하게 보내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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