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저의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 ㅎ;;
많이 부족합니다~
내일 나성동 예배당에서 드리는 첫 예배네요~
아직 현장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오셔서 눈으로 보시고 교회가 나아갈 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 교회로 발돋움 하기위한 개척2기!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결말을 맞이 할지는 하나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예배에 전념할 뿐입니다.
저는 공사에 도움이나 금전적 도움을 성도님들께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을 헌신이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우리가 드릴 헌신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며,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구별 하여 드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내일 비록 익숙하게 드리던 예배의 장소는 아니지만, 그곳이 어디이든지 간에
하나님께 드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와 함께한 '삶'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장소는 장소일 뿐입니다
교회는 바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입니다~!
즐겁고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