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모세는 이제 죽을 것을 직감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시험을 대비하여 믿음의 싸움을 잘 감당하도록 격려하고 부탁합니다.
모세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길을 마치고
그가 느보산 꼭대기에서 맞은 것은 죽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 길의 끝에 있는 죽음을 맞이하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디모데에게 격려하고 부탁을 합니다
"때가 이르리니......"
3-4절.
신자들이 진리에서 돌이키는 일들이 일어날것입니다.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믿는 자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허탄한 것,
즉 표적과 기사를 따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고난스럽지만 그것을 감내하고,
변함없이 복음을 위해 헌신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때를 바라보며 먼저 가야하는 바울의 심정...
죽음의 두려움 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진하게 묻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그 때'를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진리를 떠나 허탄한 것을 따르고 추종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늘 말씀에 나 자신을 돌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샬롬~~~!
디모데후서 4장 [개역개정]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