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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1-11

내용: 드디어 바울은 로마로 가는 배에 오르게 됩니다.

로마로 죄수의 몸으로 호송되는 길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라, 디모데, 누가, 그리고 아리스다고도 함께 합니다.(1-2)

호송을 이끄는 백부장 율리오가 함께 따라온 자들과의 교제를 허락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수 없노라고 말했던 바울,

불확실한 그 상황에 함께 할 동역자들이 있음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

! 새바람교회가 가는 길에 같은 소망을 품고 함께 갈 동역자가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되고 큰 기쁨이 될까요?

아이들이 많은 동네에 저희 교회가 아이들을 품을 수 있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10-15명의 주일학교 아이들이 있는데, 현재 그것이 우리의 한계라고 봅니다....

함께 할 동역자들이 '함께' 이 길을 가준다면.....

예루살렘을 넘어, 소아시아를 넘어,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바울처럼!!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죄수의 몸으로, 끌려가는 바울과 함께 고난을 감당하겠다고 나서는 그들이....

오늘 이 아침 너무나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답고 고귀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께 소원을 품고 기도합니다.

훌륭한 일꾼이 우리 교회에 올 이유는 없지만, 선한 목적과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일꾼들을 주께서 보내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인생길 가운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동지들이 당신들 곁에 늘~~ 함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장차 미래에 내게 어떤 역할이 되어 줄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분들께 착하고 선한 말로~! 자신의 알지 못하는 미래를 준비하심이 지혜라 믿습니다~!!!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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