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16

내용: 소아시아에서 배를 타고팔레스타인에 도착한 바울은 각 성에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바울은 각성에 도착할때마다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의 고난을 바라보면서 올라가지 말라고 만류합니다. 그러나 말리면 말릴 수록, 바울은 더욱 큰 확신으로 나아갑니다.

확실한 부르심으로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저는 바울에게 계속되는 고난의 예고가,

그를 힘들게 하고 두렵게 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더욱 확신에 서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자기가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도 아끼지 않겠다고 호언 장담하며 출발 했는데,

그 길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만나는 제자들의 증언이 성령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각성에서 환란과 고난이 예비 되었다고 제자들이 성령에 충만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원조, '인디아나 존스' 되시는 바울 선생께서는

‘고난이 준비 되고, 결박되어 이방인의 손에 넘겨지리라’는 말을 듣고 마음속에 분명한 확신과 기쁨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 내 가는 이 길이 틀리지 않았어!!’

성령에 이끌려 예루살렘에 가고, 성령이 예비하신 고난을 경험하고, 그 뒤에 또 어떤 놀랍고 흥분되는 일이 준비도어 있을까요?

저 역시 이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일일까? 이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면 어쩌지?

이곳이 부른신 곳이 아니면 어떻게 하지?

내가 말하고 권하는 말이 주님 뜻이 아니면 어떻게 할까요?

제가 전한 복음이 주님과 상관없는 성공주의 복음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즉, 목회가 잘 안 될까봐 두려운 것이 아니고, 혹시 있을 수 있는 고난이 두려운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상관없는 길로 내가 나아가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러분, 여러분이 가는 길은 안심해도 되는 길 일까요?????

정말 안전합니까???

확신합니까?

눈감고 가는데 안전할까요?

운전중에 거울(이기심)만 보는데 안전할까요?

야밤에 라이트를 끄고 달리는데 과연 몇초나 그 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날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중에

나의 길을 확인하고, 목적지를 확인하고, 가는 이유를 상기하면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주여주여 입술로만 섬기는 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내 길을 물어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부터 겨울 캠프를 진행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약 20여명의 아이들을 소수의 성인들이 케어를 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시험으로부터 지켜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