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후 7일 (빌3:20)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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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쓸 당시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행16:12)

로마의 식민지의 사람들이지만 로마의 시민인 이상

로마의 보호와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민권은 “나라, 국가”의 권리를 가진 것을 말합니다.

즉 일반 국민이나 주민이 누리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의 것'을 따라야 합니다.

흠정역에서는 이 말씀을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라고

번역한 것을 볼 때, 시민은 권리 뿐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생활 규범을 따라야 하는 의무를 포함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빌립보 성도들이 로마의 생활 방식을 따라 살아야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 역시 하늘의 생활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 시민권이 ‘있다’는 말은... 시민'권이 의미'나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있음’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디에 존재하는 실재입니까?

바로 “하늘”입니다.


다른 곳에서 쓰이는 하늘이라는 말,

“에푸라이오스”가 하나님이 계신 곳을 말하는 반면,

오늘 본문의 하늘, “우라노스”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시민권을 가진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도록 그 통치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받고 있는 자들이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삶의 자리는....

여전히 이 세상에 속하여 세상 지배자들의 권위아래 속해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더더욱 하나님의통치를사모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표적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통치하실 구주의 오심을 기대해야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양자될 것 곧 몸의 속량을 기다립니다(롬8:23). 즉 몸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② 아직 보지 못한 것이기에 참음으로 기다립니다(롬8:24).

③ 주 예수의 나타나심을 기다립니다(고전1:7)

④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립니다(갈5:5)

⑤ 구원하는 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빌3:20)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따르고,

하늘의 양식을 따르는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이땅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므로

주님계신 아들의 나라로 모두 입성하시는 새바람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