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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우리가 빼앗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선물로 받고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난 제자들은 ‘나를 따르라’는
예수의 말의 강력함을 어찌할 수 없어
그물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길에서 예수를 붙잡았습니다.
누가복음 16:16에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이 구절 때문에, 구원과 영생 얻음이
인간적인 노력으로 비춰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영어 본문을 보면(esv)
‘모든 사람들이 강력하게 그 길로 다그쳐진다.’
‘everyone forces his way into it.’의 말이
‘everyone is forcefully urged into it’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즉, 빼앗는다는 의미 보다는 다그쳐지고 그리고
강력한 힘에 의해 끌려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헬라어로 침노한다는 말은 ‘비아조’라는 말로
그 뜻은 ‘강제로 무언가 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침노한다”는 그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신다는,
강한 의지와 사랑이 담긴 표현인 것입니다.
아주 강한 율법적 표현이!
사실은 아주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입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주체는 다름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이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역사 속으로, 시간 속으로 예수님이 오셨고,
마침내 천국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우리의 삶이 천국이 되기를 누구보다도 원하십니다.
그의 부르심을 듣고 주님 앞으로 오세요~
강권하여 부르시는 그 음성을 듣고,
여기로~! 그리고 천국으로~! 침입하여 들어오십시오!!
천국을 주고 싶으신 주님은.....
당신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신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