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마태복음 12:38-50

그때나 지금이나 "나의 필요"가 너무 큰 나머지 주님께 '표적'을 구합니다. 내 '뜻'을 구합니다. 나의 '소원'을 빕니다!! 그리고 그것을 '들어 주나 들어 주지 않나'에 큰 관심을 기울입니다.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리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44-50)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표적을 구경하고, 그것으로 하나님됨을 증명하라는 마귀의 속사귐과 다름아닙니다. (39)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아면……" (마4) 시험에 합격하게 해 달라, 사업이 번창하게 해 달라, 병을 고쳐달라, 우리는 무수한 기도에 대하여 응답을 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그 누구보다도 응답해 주시며 사람들의 마음의 소원을 다 아시고 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지 않고, 예수님 통해 이 땅에서 예수 덕 보자며 살 때! 나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주님을 '사용'하려 할 때, 그 주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가 나의 가족이 되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주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 말은 주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는 메시야 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자들에게는 구원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지만, 과연 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인가 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목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업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진로, 취업,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나의 문제, 사업, 질병, 고난…. 그럴 때, 나의 큰 형 되시는 예수님, 우리의 가장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왜 조언해 주지 않고, 왜 책임 져 주지 않고, 왜 해결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솔직한 속사람의 마음을 살펴 보십시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이 된다면, 그분이 경영하시고, 그분이 목회하시고, 그분이 인도하시며, 그분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구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막 8:11-12; 눅 11:24-26, 29-32)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막 3:31-35; 눅 8:19-21)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