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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11-22 (부활절)

내용: 예수님은 이땅에 대 제사장으로써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에 합당한 재물이 없기에 주님은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셨고

짐승의 피로 하지 아니한 온전한 속죄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11-12)

그런데 이 피의 제사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죽은 행실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행실이 죽은 것은 우리가 죄로 죽었기 때문에 행실이 죽은 것은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14)

그런데 죄를 속하여 주시고, 우리가 ‘산 자’가 되었다면,

우리의 죽었던 행실, 육에 속한 행실도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열매를 보고 알리라.....”

아무리 마른 씨앗이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다면 뿌리를 내리고 잎을 내며 열매를 내기 마련입니다

나는 새 생명의 결과를 내고 있습니까?

천년이 넘는 씨앗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심고 가꾸 었더니 발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얻은 것에만 머물러 있다면

천년을 씨앗으로 남아 있었던 것처럼,

신자도 죽은 자와 방불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새 생명 얻은 것에 머물지 말고,

심고, 묻히고, 물을 공급받고, 자양분을 공급 받는 자리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 과의 관계를 추구하시는 것인줄로 믿습니다.

나의 새로운 삶을 추구하며 맞이하는 부활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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