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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1-16

내용: 거짓 증인을 세워 모함하여 스데반을 죽이려는 법정에서, 스데반 집사는 '예수 복음의 정통성이 이미 구약 예언에서 시작 된 것'임을 아브라함의 언약으로부터 시작하 밝히고 있습니다.

* 60개 절에 걸처 그가 하는 설교를 들어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였는지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어제 말씀에 6:3-4에

사도들이 집사들을 세우고, 자신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리라' 선언 했지만, 오늘 스데반의 모습을 보면 '접대'만(6:2)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지요??

초대교회의 성령 충만은 곧 말씀 충만이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은 곧 말씀의 부흥이 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음식을 먹고 강건해야 하듯,

하나님의 말씀은 신자들의 '상식'이었고,

말씀을 보는 일을 남에게 맞기지 않고, 본인이 말씀을 먹은 것입니다.

말씀을 보는 삶을 남(목회자)에게 맞기고,

헌금을 함으로써 평안을 누리는 일종의 '종교거래'를 중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것을 떼어 나누어주는 것이 상식이었던 초대 교회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교회!!

생명의 양식을 떼어 서로 나누어 주는 교회!!

그 말씀으로 이웃을 살리는 교회!!

그런 교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부족한 사람이 스데반 같은 성도들 앞에서 말씀의 떡을 뗍니다

맛있게 하는 재주 없지만,

오늘은 저의 순서이니^^ 오셔서 함께 교제해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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