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3:1-2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12.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13.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자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각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15.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마다 칼에 엎드러지겠고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22.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13장부터는 말씀 선포의 대상이 열방으로 향합니다. 열방의 입장에서 보면 변방에 불과한 작은 나라의 신에 불과하지만, 역사를 지나 지금에서 바라보니, 그 모든 예언자들의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모든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신다니요!! 모든 역사의 영광과 쇠락의 주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이사야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다루시는 하나님그를 다루시는 막대기였던 앗수르가 교만하게 되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쓰인 도구요 수단에 불과한데, 교만하여 하나님 위에 서고자하는 그들의 마음을 꺾어 버리셨습니다. 바로 신흥 강대국으로 발돋움한 바벨론을 통해서 진멸하신다는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합니다.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강대국들을 들어서 완전히 멸하여 역사 속에서 사라지는 듯 하였지만,오히려 사라지게 된 것은 그 역할을 다한 앗수르와 바벨론이었습니다~!! 22절 끝에 기록된대로 바벨론의 교만은 그리 오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지 50년도 안되어 바벨론은 메데-파사, 즉 메디아- 페르시아 연합에 의해 철저히 진멸당합니다. 그들은 금도 은도 좋아 하지 않고, 오직 살인을 즐기는 잔인한 민족으로 묘사 되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영원한 나라도 없고 영원한 영광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세상의 영광이 대단하고 위대해 보여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집단적 허상’이란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을 ‘유닛’으로 하여 능력을 하나하나 쌓아 올립니다. 그 끝이 하늘에 닿을 듯 문명의 ‘바벨’을 쌓아 올리는 것이지요..그러나 바벨탑이 헛된 노력이었듯....신 바벨론 제국의 영광도 안개와 같이 한순간 사용되고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문화는 고고학자의 송곳과 복잡한 머릿속에 ‘흔적’으로 남았을 뿐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것들을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개개인의 면모들을 보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한편,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그 능력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딜레마’며 ‘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김없이 스스로 높아진 인간의 모든 문명을 꺾으시고 짓밟아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특별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실 뿐입니다. 부지깽이....불쏘시게....역할을 다하면, 화덕의 장작처럼 불태워질 한시적인 것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칼을 드시고 우리의 영과 혼을 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하나님은 이 전쟁에 직접 진두지휘하시는 장군으로 묘사되십니다. (2-4) 용사들을 소집하고, 군대를 이루어 사열하고,신호를 보내어 적들을 치게 하시는 분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두려운 것은 그가 나를 대적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향해 칼을 드시고, 나를 멀리하심이 가장!!!두렵고 고통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하여 잘 깨닫지 못하지만,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고 멀리하시며, 진노의 칼을 들어 자신을 치시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인가를 아시기에.....그는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부르짖으신 것입니다. (5-22)하나님의 이런 진노로 인하여 바벨론은 완전히 황폐화 되고 맙니다. 얼마나 죽임이 대단한지, 사람이 금보다,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귀하다는 뜻인가요?사람의 생명이 남아나지 않을 흉흉한 살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막에서도 생존 할 수 있다는 아라비아 사람들조차 그곳에서는 장막을 치지 못할 만큼 황폐할 것입니다. 오직 그 땅에는 사막에서 거주하는 짐승들만이인간이 자랑하는 영광의 땅에 가득 거주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관점을 소유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러한 관점은 우리를 수많은 눌림과 압력에서 ‘엄청난 자유’를 누리게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두 가지만 기억 하십시다~!! 첫째, 우리가 두렵게 생각하는 상황과 믿지 않는 자들이 생산해내는 헛된 영광은 우리가 두려워 할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훈련하고 단련시키시는 소품!!그러니 고난과 어려운 현실을 만나시거든...오히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다!더욱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 하십시다. 그러나 또한 기억하실 것은 내가 교만하여 하나님이 치시는 진노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와 악한 습성으로 절망하게 될 때, 나를 위해 죄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항상 머무르기를 힘쓰자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을 주관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이끄시는 실제적인 지배자 앞에서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의 위협과 도전 앞에서 쪼그라들지 마시고, 모든 상황에서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담대히 죄와 맞서시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12.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13.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자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각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15.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마다 칼에 엎드러지겠고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22.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13장부터는 말씀 선포의 대상이 열방으로 향합니다. 열방의 입장에서 보면 변방에 불과한 작은 나라의 신에 불과하지만, 역사를 지나 지금에서 바라보니, 그 모든 예언자들의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모든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신다니요!! 모든 역사의 영광과 쇠락의 주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이사야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다루시는 하나님그를 다루시는 막대기였던 앗수르가 교만하게 되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쓰인 도구요 수단에 불과한데, 교만하여 하나님 위에 서고자하는 그들의 마음을 꺾어 버리셨습니다. 바로 신흥 강대국으로 발돋움한 바벨론을 통해서 진멸하신다는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합니다.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강대국들을 들어서 완전히 멸하여 역사 속에서 사라지는 듯 하였지만,오히려 사라지게 된 것은 그 역할을 다한 앗수르와 바벨론이었습니다~!! 22절 끝에 기록된대로 바벨론의 교만은 그리 오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지 50년도 안되어 바벨론은 메데-파사, 즉 메디아- 페르시아 연합에 의해 철저히 진멸당합니다. 그들은 금도 은도 좋아 하지 않고, 오직 살인을 즐기는 잔인한 민족으로 묘사 되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영원한 나라도 없고 영원한 영광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세상의 영광이 대단하고 위대해 보여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집단적 허상’이란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을 ‘유닛’으로 하여 능력을 하나하나 쌓아 올립니다. 그 끝이 하늘에 닿을 듯 문명의 ‘바벨’을 쌓아 올리는 것이지요..그러나 바벨탑이 헛된 노력이었듯....신 바벨론 제국의 영광도 안개와 같이 한순간 사용되고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문화는 고고학자의 송곳과 복잡한 머릿속에 ‘흔적’으로 남았을 뿐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것들을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개개인의 면모들을 보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한편,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그 능력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딜레마’며 ‘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김없이 스스로 높아진 인간의 모든 문명을 꺾으시고 짓밟아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특별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실 뿐입니다. 부지깽이....불쏘시게....역할을 다하면, 화덕의 장작처럼 불태워질 한시적인 것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칼을 드시고 우리의 영과 혼을 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하나님은 이 전쟁에 직접 진두지휘하시는 장군으로 묘사되십니다. (2-4) 용사들을 소집하고, 군대를 이루어 사열하고,신호를 보내어 적들을 치게 하시는 분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두려운 것은 그가 나를 대적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향해 칼을 드시고, 나를 멀리하심이 가장!!!두렵고 고통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하여 잘 깨닫지 못하지만,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고 멀리하시며, 진노의 칼을 들어 자신을 치시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인가를 아시기에.....그는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부르짖으신 것입니다. (5-22)하나님의 이런 진노로 인하여 바벨론은 완전히 황폐화 되고 맙니다. 얼마나 죽임이 대단한지, 사람이 금보다,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귀하다는 뜻인가요?사람의 생명이 남아나지 않을 흉흉한 살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막에서도 생존 할 수 있다는 아라비아 사람들조차 그곳에서는 장막을 치지 못할 만큼 황폐할 것입니다. 오직 그 땅에는 사막에서 거주하는 짐승들만이인간이 자랑하는 영광의 땅에 가득 거주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관점을 소유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러한 관점은 우리를 수많은 눌림과 압력에서 ‘엄청난 자유’를 누리게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두 가지만 기억 하십시다~!! 첫째, 우리가 두렵게 생각하는 상황과 믿지 않는 자들이 생산해내는 헛된 영광은 우리가 두려워 할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훈련하고 단련시키시는 소품!!그러니 고난과 어려운 현실을 만나시거든...오히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다!더욱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 하십시다. 그러나 또한 기억하실 것은 내가 교만하여 하나님이 치시는 진노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와 악한 습성으로 절망하게 될 때, 나를 위해 죄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항상 머무르기를 힘쓰자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을 주관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이끄시는 실제적인 지배자 앞에서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의 위협과 도전 앞에서 쪼그라들지 마시고, 모든 상황에서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담대히 죄와 맞서시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