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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1-47

역대상 11:1-47

충성된 자 곁에 충성된 사람들...

1-3절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됨-헤브론에서 왕이 됨 (삼상 16:1)

4-9절 예루살렘 수복(요압), 예루살렘에서의 왕이 됨

10-19절 충성된 용사들

20-25절 아비새, 브나야

26-47절 그 외의 용사들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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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사람으로 인정 받았습니다.(시101:6)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부름을 받은 그는 (행13:22)

사울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잘 인내 하였고

하나님 말씀에 충성된 삶을 살았기에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1)

다윗은 그가 사는 동안에 수하의 부하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 했는지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어떻게 순종했는지…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사용하시고,

또 어떻게 응답하였는지를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다윗의 부하들은 다윗이 얻은 승리와

다윗이 누린 하나님의 영광을 더불어 누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분명! 다윗의 용사들은 모두

다윗과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말을 하는 하나된 공동체 였으리라…!!

분명 충성된 부하들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암몬의 랍바성을 남겨두고 천하를 제패했을 때,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 졌을 때에도,

사람에 대한 의리, 왕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을 나타낸 우리야가 바로 그 예가 되는 것입니다.

(삼하11: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다윗의 젊어서 신실할 때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이처럼 다윗 주변에는 다윗과 같은 사람이 모여 들었습니다.

또는 와서 다윗과 비슷해 졌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말…."

하나된 공동체의 힘은 '막강'합니다.

또한 다윗이 일탈하여 범죄할 때에도

다윗의 용사들은 다윗의 '거울'이 되어 주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내 주변에 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들이 나의 '힘'을 상징 할 것이며,

내가 누구인지를 밝혀주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여주는 '단면'이 될 것입니다!

충성과 신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충성과 신실은 하루하루 매일매일 조금씩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신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후에 하나님이 평가하시고 판단하시는 '평가서'가 될 것입니다.

오늘, 책임 있는 하루,

이웃과 하나님께 신실하고 충성된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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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1 - 47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가로되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2. 전일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브스에 이르니 여브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5. 여브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6. 다윗이 가로되 먼저 여브스 사람을 치는 자는 두목과 장관을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한고로 무리가 다윗성이라 일컬었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두목은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윗의 힘을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세워 왕을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한 때에 삼백인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저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하였더니 블레셋 사람이 그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14. 저희가 그 밭 가운데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의 영채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가로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삼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인을 죽이고 그 삼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저는 둘째 삼인 중에 가장 존귀하여 저희의 두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첫째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저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23.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저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인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첫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저를 세워 시위대 장관을 삼았더라

26. 또 군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두목 아디나와 그 종자 삼십인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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