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18-34
마태복음 8:18-34
내용: 사람들은 주님의 놀라운 기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향해 열광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수를 따르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
나를 따르라(눅 9:57-62)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막 4:35-41; 눅 8:22-25)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시다(막 5:1-20; 눅 8:26-39)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
예수님이 가는 길은 머리 둘 곳 없는 삶입니다(20)
환경도 사람도 의지 할 수 없는 삶입니다.
또한 살아있는 자들을 찾아 나서는 일이기에 (22)
죽은 자들의 도전에 늘 노출된 삶입니다.
또 죽은 자들의 세상은 귀신들의 세상입니다!
귀신은 인생길에 여러 형태로 나타나 사람들의 삶을 갉아 먹습니다.
자연 속에서(24), 사람속에서(28) 역사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귀신을 꾸짖듯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당신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26, 계7:1)
또한 사람 속에서 역사하는 더러운 귀신을 몰아내심으로써
하늘과 땅의 주관자 되심을 나타내 주십니다.(32)
예수님을 따르는 레이스(Race)에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드시 있습니다~!!
그 길을 가는 우리의 길에 악한 영도 함께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셔서
자연 속에서, 사람 속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행사를
우리로 간파하고 이기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제자들이 탄 배에 예수께서 함께 계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 여정에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심으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가 뛰노는 바다(24)와 무덤같은 세상(28)에서 건져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