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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9-34

마태복음 6:19-34 내용: 우리의 눈을 하늘에 둘 때 모든 염려는 사라집니다~! 레알~!!! 나는 무엇에 마음이 빼앗깁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이 빼앗기는 그것이 우리에게 보물이라 하십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21) 그러니 그 마음을 땅에 두지 말고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하늘에 두라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쉽게 빼앗기는 채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눈"입니다. 그 눈이 땅에 있으면 땅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 눈이 하늘을 향하면 천상의 가치에 뜻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눈이 땅에 빼앗기면 땅의 가치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늘 염려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염려로 키 한자도 더 늘리지 못하고, 우리의 염려로 쌓은 영광이 '들꽃' 하나만 못하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무지함이 아닐까요! (27-29) 그것은 마치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아서 결국 그 몸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23) 그러나 우리의 눈을 하늘에 두면 우리의 필요와 우리의 갈 길을 아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든든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이 하늘로 향할 때, 오늘 본문은 '눈이 성한 것'으로(22)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바라봄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우리의 바라봄이 신앙의 실체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바라봅니까? 신앙생활이 100냥이라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신앙의 900냥,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하늘의 가치를 바라보시길 축복합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은 우리의 바람봄은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입니다. 둘 다 타협하면 좋을 것을.....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처럼, 하늘과 세상이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바라봄은 늘 선택하라고 합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 뭐든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내가 져야 할 십자가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오늘도 '성한 눈'을 가지고 하늘의 놀라운 가치를 발견하여 하나님을 내 인생의 보물로 선택하시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 결과는 기쁨이요 평안인줄로 믿습니다. --------------------------------------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눅 11:34-36; 12:22-34; 16:13)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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