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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5

내용: 예수님은 세상 떡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주심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려 오신 분입니다. *세례 받으사 성령에 충만해 지신 예수님, 성령에 이끌려 예수님은 광야로 나아가셨습니다. (1) 40일 밤낮 주리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시험의 자리로 적극적으로 밀어 넣으셨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모든 인생에게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신자에게 오는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맙시다. 그리고 겁먹지도 맙시다.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이면 충분합니다. "기록되었으되….." (4,7,10) *마귀는 표적을 보이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까짓 떡을 먹는 것 때문에 오신 것이 아니기에 그 요청을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려 주십니다. 그 말씀이신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찢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그 떡을 먹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 나, 떡의 싸움은 끊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주고자 하시는 떡에는 관심이 없고… 신자라고 하는 자, 목사들도 예외 없이…. 세상이 주는 떡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양 강단에서 버젓이 설교 되고 있습니다. 저마다 마귀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많은 이들이 지금도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러나 떡을 추구 하는 삶은 살리는 삶이 아니라, 몰핀 주사처럼, 고통을 덜어 줄 수는 있지만, 살리지는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세상을 향해, 하시는 첫번째 말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17) 곧 우리가 구하는 떡은 썩을 것이요, 영원히 썩지 않는 영생의 떡으로 돌이켜야 산다는 것을 경고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떡으로만, 떡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사는 자!’, ‘생령’(창2장)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 떡을 나눠 주시기 위해 주님은 증인을 먼저 부르시고(18-) 당신이 생명의 떡이 되심을 나타내 주십니다. (23-) 오늘 이 아침, 주님을 시험하지 맙시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구합시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대속의 죽음으로써 잘 준비하신 선물…. 그것은 우리가 구하고 바라지 않으면 주시는 분이 그다지 기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떡, 영생의 가치, 말씀의 능력!!! 그것을 깨달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진실로 기뻐하는 삶의 자리로 나아 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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