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8:1-28

11/9 예레미야 38:1-28

내용: 시드기야!!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 할 것입니까?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는 예레미야를 너무나 싫어하는 유다의 고위 관료들이

왕에게 예레미야를 죽일 것을 요구합니다.

시드기야는 그들의 힘과 권력이 두려워 왕으로써의 소신 있게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자신이 바벨론의 봉신 왕이기 때문에 유다의 고위 관료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5절 “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느니라 하는지라”

결국 그들은 예레미야를 끌어내어 진흙탕 구덩이에 쳐 넣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레미야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혹 실현 될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방인 에벳멜렉이 유다 관료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하여 시드기야 왕에게 청원하자, 곧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구출해 냅니다. (10)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대답, 아니 하나님의 대답은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예레미야는 두려우신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간절히 왕께 아뢰는 것입니다.

지금 왕은 예레미야의 목숨을 지켜주겠다고 맹세하지만, 오히려 예레미야의 마음은 시드기야의 목숨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24)

시드기야는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설득 되는가 싶었습니다.

항복하면 자신도 살고 예루살렘도 불타지 않는다는 말씀....

19절에서처럼 말하는 모습은 일단 그의 마음이 많이 움직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갈대아 인에게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의 조롱과 평가가 마음에 걸린 것입니다.

그들의 평가가 두려웠습니다. 그들이 조롱하고 모독할 것이 두려웠습니다. (19)

선지자 예레미야는 두려워하는 시드기야에게 결단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20)

여러분, 결론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론은 수없이 선지자에게 질문하고 물으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지만, 시드기야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 성도, “시드기야”가 결정적으로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드기야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람의 권력과 힘을 두려워했습니다. (5)

사람의 판단과 평가가 두려웠습니다. (19)

여호와 하나님보다......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사람은 두려워하는 것을 향해 순종(복종)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사람은 그렇게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게 율법을 주심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말2:5)

율법은 지켜 의롭게 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시고, 얼마나 두렵고, 얼마나 무서운 분이신지를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방향을 따라 하나님이 맺으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우리 사는 세상은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는 ‘헛 똑똑이들의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함 없이 어떻게 복종을 하며 어떻게 순종을 할 수 있습니까?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선지자 예레미야와 그렇게 가까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못했던 이유는

정말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보다, 사람의 평가와 사람의 능력과 힘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진정 당신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당신이 섬기는 ‘신’입니다~!!

그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 두려움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른 신이며, 우상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0:28)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만이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오늘 하루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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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4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5 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느니라 하는지라

6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7 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9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니

10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 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12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14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선지자 예레미야를 여호와의 성전 셋째 문으로 데려오게 하고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물으리니 한 마디도 내게 숨기지 말라

15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왕에게 아시게 하여도 왕이 결코 나를 죽이지 아니하시리이까 가령 내가 왕을 권한다 할지라도 왕이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16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으며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넘기지도 아니하리라 하는지라

17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18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19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21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22 보라 곧 유다 왕궁에 남아 있는 모든 여자가 바벨론 왕의 고관들에게로 끌려갈 것이요 그 여자들은 네게 말하기를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 물러갔도다 하리라

23 네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려가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벨론 왕의 손에 잡히리라 또 네가 이 성읍으로 불사름을 당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4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말을 어느 사람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25 만일 고관들이 내가 너와 말하였다 함을 듣고 와서 네게 말하기를 네가 왕에게 말씀한 것을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에게 숨기지 말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또 왕이 네게 말씀한 것을 전하라 하거든

26 그들에게 대답하되 내가 왕 앞에 간구하기를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 되돌려 보내지 마소서 그리하여 거기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 하였다 하라 하니라

27 모든 고관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으매 그가 왕이 명령한 모든 말대로 대답하였으므로 일이 탄로되지 아니하였고 그들은 그와 더불어 말하기를 그쳤더라

28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감옥 뜰에 머물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