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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2:1-10

내용: 하나님의 가차없는 형벌과 결과에 대한 기록입니다.

본문은 3명의 말하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1-10은 해설자가 하나님의 형벌의 결과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11-19절은 선지자의 목소리로 이 형벌을 슬퍼하고, 예루살렘에게 부르짖으라고 충고합니다.

20-22절은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상황을 보시고 은혜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1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늘이 높음같이 아름답게 보시는 이유는 바로 '성전'때문이었습니다.

그의 '발판'으로 묘사된 것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상징합니다.(대상28:2)

그런데 그 영광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 사람의 세계관을 따라 살아가는 타락하고 세속화 된 지도자들로 인하여

유다는 세속화 되었고, 다원화 되었으며, 하나님 뿐 아니라 다른 신들도 매력적으로 섬기며 우상을 섬기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종교를 "하늘에서 땅으로" 그 영광을 던져 버리셨습니다. (1)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은 6-7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야곱이 소홀히하고 멸시하던 안식일과 절기들로 인하여 진노하셨고 그러한 외식을 여겨워 하신 나머지...

그것들을 원수들로 말미암아 폐하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찬양하던 안식일과 그를 즐거워하던 절기들은 원수들이 즐기는 날들이 되었습니다. (7)

그것을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신앙 때문에 망가진 사회 전반의 모든 영역을 손을 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땅의 견고한 성챌 '엎으셨습니다.'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습니다.(2)

-하나님의 도움의 오른손을 거두어 버리셨습니다.(3)

-급기야 하나님은 야곱의 원수가 되어 활 시위를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4)

-더큰 문제는!!!! '돌아오라'고 외쳐야 할

선지자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9)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답답함에 에례미야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했을 것입니다.

!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 우리가 믿는 교회가

이처럼 말씀을 속히 떠나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예루살렘 성과 정확히 오버랩이 되어 마음이 먹먹합니다

오늘 교회의 영광이 어디 있는가?

이제 교회의 영광은 끝나고, 종말의 때, 심판의 때,

하나님이 교회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지시는 심판의 때가 온것인가 하는 두려움으로 이 아침을 시작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편리하다고, 평안하다고 하는 이 시대가 마지막 때이며,

주님이 오실 "평안할 때"입니다.

이 아침 바울의 권면을 듣고 마치겠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8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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