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예레미야 애가 5:2-22

내용: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환란과 고난을 통과 한 자만이 진실로 간절히 드릴 수 있습니다.

나라의 멸망이라는 고난 앞에서 서있는 유대인들이 우리 성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씀을 보았습니다.

결론은....

"환난과 고난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는 거였습니다.

우리의 삶이 무엇인가?!

2절.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 다른이들의 소유가 되는 것임을...

3절.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것을....

4절. 은과 금을 얻기 위해 수고 하였지만, 그것으로 결코 생명을 위해 할수 있는 것이 조금도 없음을....

5절. 늘 쫓기듯 열심히 살았지만, 여전히 눌리고 진빠지고 쉼이 없는 것이 인생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굴레에서 과연 누가 벗어 날수 있을까?

안에 숨어 있자니 죽겠고, 밖으로 나가자니 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는 인생에서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9)

예레미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절망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지요~!!

사람의 노력으로 안되는 것이기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바라는 것입니다.

21절.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주님 그래야 우리가 돌아갈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아니면 살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자기의 힘으로 된다고 하는 성도를 향해 하나님은 힘을 빼실 것입니다.

야곱의 환도뼈를 치심같이 어리석은 인간의 의지를 꺾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꺾으시고, 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하시고, 옛적의 영광을 다시 회복 시키시는 것이 하나님 징계의 목적임을 기억하십시다.(21)

자기힘으로 사는 ‘야곱’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이스라엘’이 되십시다~~!

샬롬~~~

예레미야애가 5장 [개역개정]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