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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3:19-39

내용: 예루살렘의 절망을 보고 괴로워 하던 시인은 그보다 더욱 인자와 긍휼이 크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소망을 갖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죽은 인생의 허망함과 절망에 대하여 아는 바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절망했고, 그래서 더욱 슬퍼 애가를 지어 노래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 보다 더 많은 지식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은(22) 민족의 고초, 재난 곧 쑥과 담즙(19)을 훨씬 뛰어 넘는다는 사실에 그는 슬픔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시는 것은 '본심'이 아님을 알기에 동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33)

그래서 예레미야는 말합니다.

여호와야 말로 "나의 기업이시다!!" (24)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과 뜻을 따라 경영하시고,

그리고 결국은 이루실 것을 알기에..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그의 결국이 은혜임을 알기에...

자신의 모든 문제 앞에서 잠잠하시길 축원합니다. (25-26)

혹 이해하지 못할 고난에 놓여 있어도 잠잠할 것은 하나님이 메우신 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만한 짐을 메우셨습니다. (28)

그때 우리의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겸손히 땅에 엎드릴 때, 소망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29)

오늘은 주일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한주일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성실히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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