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30-32:43

내용: 여기 기록된 모세의 노래는 율법책과 더불어 초막절에 낭독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 율법책과 더불어 이 노래는 백성의 행위에 대하여 증인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은

내 행위에 대하여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더러워진 내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하고,

절망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씻어 내려는 열망도 함께 높아지기에

말씀을 보는 사람, 찬양을 드리는 사람은

자신을 깨끗하게 하기에 힘을 씁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그런 거울 역할을 하는 찬양인지,

아니면 자아도취에 빠지게 하는 찬양인지...

본문의 노래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악행을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냅니다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죄를 부끄럽게 나타냅니다!!

이 노래를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보았을 것입니다.

잘되기만을 바라지, 잘되었을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신에 대하여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부르는 찬양과

모세가 부르는 노래 사이에 심각한 괴리를 느낍니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가사...

생명을 드릴 생각이 없는데 생명을 드리겠다는 가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주기 보다는

몇마디 찬양을 부르는 동안...

'그래, 난 하나님을 사랑하지. 난 잘하고 있어... '

자기 만족과 거짓 평안을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알수 있냐하시면...

돌이키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입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높이는 만큼!

나의 깊은 내면을 바라봅시다~

나의 더럽고 추악한 모습에 절망합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이기심을 바라봅시다

내 열정과 노력보다 남의 생명을 이용하여 이득을 얻고자 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착각하는 무서운 자기기만을 인식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내가 섬기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부를 노래인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하늘과 땅을 바라볼때,

말씀을 묵상할 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찬양을 부를 때,

내 행동을 반추하여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날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십시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날마나 내 죄성을 죽입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