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1-20
6/22 신명기 30:1-20내용: 하나님은 우리앞에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택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 내가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1)
'임하다'는 동사는 부르다 도달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과 저주를 하나님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화도 복도 우리의 선택이 부른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따르면
그 원리의 선한 결과가 사람에게 복이 되는 것이며 생명이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그 원리에서 벗어나므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하늘에 있는 원리도 아니요,
우리 밖의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 가까이 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이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1)
"오직 그 말씀이 네게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14)
이 복과 저주의 원리는 우리 가까이 있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복있게 살수도 있지만 어리석게 화를 선택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성도들이 생명을 택하시길 간절히 바라신다는 것이죠.
신28장에서 축복의 메시지 보다 저주의 메시지를 세배이상 길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길로는 제발 가지 말라는 것이겠죠!? 또
- 혹시 그길로 들어섰다가 저주의 자리에 있을 때, 이 경고의 메시지를 기억하여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절에서 하나님은 벌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저주를 받고
그 땅에서 쫒겨나 바벨론 포로가 될 것을 500여년전에 미리 내다보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험을 감지한 당신은 진지하게 경고하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하나님보다 더 무시무시한 말로 위협해서라도 저주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메시지보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그들을 지켜주길 원하셨습니다.
저주의 메시지가 길고, 자주 반복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축복의 원리 보다는 저주를 택하고자하는 연약한 죄인이라는 것을 잘 아십니다.
말씀을 떠나 죽음의 길로 스스로 걸어가는 자들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래서 계속 말씀하시고 반복하여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앞을 내다보시며 우리에게 교훈 하시는 하나님이신줄로 믿습니다!!
그분이 복의 말씀을 내게 선포하실 때 '아멘' 하십시오!!
그러나 저주와 경고의 메시지가 내 삶 중심에 파고 들어 올때도 '아멘' 하십시오!!
하나님이 미리 내다보시며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그분으로 인하여 감사하시고
그분을 신뢰하여 말씀에 순종하시고
말씀안에 있는 축복의 원리를 따라 복을 '부르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