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10-22
내용 :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마음속에 축복과 저주를 넣어 두셨습니다~!
가난하다고 다 마음이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안타까운 것은 가난하게 살지만, 심령은 가난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난은 하나의 권력이며 권리가 되었습니다. 그런 복지는 가난한 자를 더욱 가난하게 할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난한 자와 약자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18:10)
하나님은 가난하고 약한자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시고, 그들의 형편과 사정에 관여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께 '고마움을 호소'하는 것은 도움 준 자들의 축복이되고(13), 하나님께 '고통을 호소'하면 그들에게 고통을 준 자들에게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15)
이것은 놀라운 비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느낄수 있고, 그가 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경험 할수 있는 기회가 우리 주변 가까운 약자들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성경은 고아, 과부, 나그네, 레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마음이 가난하게 된 자 모두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자들이 그들입니다!
그러한 자들을 억울하게 하지 말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여러가지 거래 관계에 있어서 갑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이 배려해 준다면...
'고마움의 호소'로 인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나를 돌아 봅니다. 교회를 세우고자 스스로 가난하게 되어,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자신의 마음 한 부분을 떼어주시고, '남겨주신' 여러 성도들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그 고마움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복을 빌고자 합니다!!!
"주님, 당신의 성도들로 인해서 이 교회가 늘 부족함 없이 채워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갚을 능력이 나에게 없기에, 나를 돌보시는 주께서 나를 대신해서 갚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복 주사 구하는대로 응답받게 하소서, 넘치는 은혜를 얻게 하소서!!!! 간절히 호소하나이다~"
오늘도 평안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