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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1:10-22:12

내용: 일상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는 규범을 명령하십니다~!!

-포로중에 잡혀온 여인일지라도 그녀를 사랑해서 아내로 맞이했면 갑질하지 말고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합니다. (21:10-14) -자기 마음대로 기업을 나누지 못하도록 경고하십니다. 자기의 감정과 생각 보다 율법의 교훈을 따르도록 하십니다. (21:15-17)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앞서는 것은 공동체 윤리임을 지적하십니다. (21:18-21) -심지어 이미 죽었고, 범죄하여 나무에 달아 죽인 죄인일지라도, 나무위에 밤새 두지 말것을 요구하십니다. (21:22-23) -내 이웃의 형편을 보고 못본체 하거나 모른체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1-4) -차별하지 않지만,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5-12)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웃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마음과 처지를 헤아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있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상대를 긍휼히 여길 수 있는 것입니다.

"법대로 해!"

그래서 오늘날 어떤 법이 세워지느냐가 매우 민감한 사안이어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자와 법안 통과를 막아서려 하는 자의 끝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이익 보장과 진영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에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이의 유익과 만족을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랑'에 움직이는 사람들임을 잊지 맙시다~!!!

오늘도 최소한의 법이 아니라, 최대한의 사랑으로 이웃을 용납하고 관용하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시길, 특별히 가족에게는 더욱 큰~~ 사랑으로 그들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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