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1-9
내용: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상응하는 마지막 부분입니다 특별히 재단앞에 흘려야 할 피가 다른이의 살인으로 땅에 흘렸고, 그 악에 대하여 공동체가 책임을 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출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부정한 것입니다. 남자의 정액, 여인이 흘리는 피, 짐승의 피 등....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 생명은 주님 앞에 쏟을 때만 정결한 것입니다!
그런데 피살에 의하여 피가 그 땅에 흘렸습니다. 이 피를 아무도 책임 지지 않는다면 공동체의 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피의 대가를 공동체가 책임지도록 하셨습니다!(3-5)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죄인을 집어 꼬집어 낼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통상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그 책임을 공동채가 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함께누리려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슬픈일, 유쾌하지 않은 일들을 혼자서만 꼭꼭 숨겨두고 사는 것도 문제입니다.
교회는 기쁨도 나누지만 슬픔도 나누는 가족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내 가족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는데, 모른체 하거나 알아체지 못한다면 이런 가족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처럼 환란을 만나고 당하는 성도가 있는데 공동체가 책임지지 않고 모른체 한다면 이미 그것은 교회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며 오늘 말씀처럼(9) 공동체 안의 '죄'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속한 그리스도 안의 공동체 안에 있는 악을 제거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숨어서 울고 있는 구성원이 있는지 잘 살펴 보며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언어로, 또 채워야할 필요가 있다면 그 필요를 채워주는 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선이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