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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2:1-19

내용: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여호와 앞에서 행하며, 그 앞에서 즐거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어떤 것도, 어느 영역도!

하나님 없이 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만을 기억하도록 요구 하십니다.

- 먼저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것들을

철저히 제거하라고 하십니다. (1-3)

- 오직 정해진 한 곳에서 예배하라고 하십니다.(5,13-14)

- 오직 그 일을 하라 하신 한 지파를 통해

예배하라고 하십니다.(14)

-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4,8)

- 우리 자녀와 함께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12,18)

- 모든 음식을 대할 때도 하나님을 기억하고(15-17)

- 수고하여 얻게 된 모든 자원을

하나님이 주신 줄로 믿고

그 앞에서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10,18)

- 아무 분깃도 없는 레위인과 사회적 약자를 잊지 말고

더불어 먹고 함께 즐거워 하라고 하십니다.(18-19)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요15:5)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모든 것은 주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요 축복인줄로 믿습니다.~!

음식을 대할 때, 피를 버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십일조를 떼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처음 난 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레위인들과 소외된 자들을 보며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약자들을 도와 줌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기억하라는 것은 없는 것을 상상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하라는 것은 이미 나에게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이 아침에 묵상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의 신'을 몰아내고

먹고 마시며, 입고 누리고 거주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알고 감사 드리는 삶이 되시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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