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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18-17:13

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각 지파별로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세우게 하시고 공의로운 재판을 위한 규범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중재가 필요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러한 중재의 일을 각 지파 별로 지도자와 재판장을 세워 스스로 판단하게 하십니다!! (16:18)

그러나 그 모든 판단은 공의로 해야 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이 주신 여러 계명과 말씀입니다. 그것으로 충부하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 근절과 같은 일은 그들에게 주신 율법이면 충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것이며, 뇌물로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경고 또한 하셨습니다.(16:19)

한편,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는 (17:8) 주계신 곳으로 올라와 레위 제사장들에게 묻고 판단을 받들라는 것입니다!! 즉 해석의 문제입니다! 신앙은 해석입니다!

그러나 나의 신앙의 정도에 따라 해석이 요동을 칠때는 선생들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죠~

그들이 말하는 바가 분명 하나님의 율법이요, 말씀이 확실하다면(10-11) '그들이 판결한 대로' '그들이 가르친대로'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으로 알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배운 말씀에 이끌려살아 갑니다! 그렇게만 살아도 인생의 상당부분의 문제와 갈등과 고민은 해결됩니다!! 충분합니다~!

말씀이 이끄는대로 사는데 고민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내 신앙과 내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하라는 것이죠? 주계신 곳으로 올라가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감동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지금의 말씀강론은 성전에서의 제사보다 레위인들의 말씀 교육에 오히려 더 가깝습니다!

그 강론을 들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느낄 때,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따라 사시는 여러분, 잘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분별이 안되고, 판단이 서지 않을 때, 내게 주신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이 내게주신 해법인줄로 믿고 오늘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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