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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1-17

내용: 모세는 3대절기를 지킴으로써 여호와의 구원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3대절기는 모두 애굽을 탈출할때의 일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들은 '밤'에 있었습니다(1) 그때 그들은 '종'이었습니다.(12) 그리고 지금 현실은 아직 광야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명령하는 이 절기들은 땅을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이정표인 것입니다.

❗ 우리 역시 밤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습관입니다! 우리가 예전에는 죄의 종이었음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음을 기억한다면 어찌 자기 주장을 할수 있으며 교만 할 수 있으며 주장하는 자세로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죄인 이었을 때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 얻었음을 기억한다면, 어찌 정죄하는 자세로 살수 있습니까?

그저 옛사람인 나 자신이 기억되므로 그저 불쌍할 따름입니다! 저 이도 나처럼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은혜답게 여기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을 불쌍히 여기게 되는 것은 내가 심각한 죄인이었음을 '기억'할 때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로 느낄 만큼 심각한 죄인이었음을 기억할 때!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자각했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개역개정]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사도바울은 자신이 얻은 그 놀라운 은혜로 인하여 위대한 믿음과 착한양심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무정하고 악한 사람을 만나시거든 유월절 어린양으로써 죽어 주셔야만 살릴수 있었던,나의 악하고 무정한 모습을 기억하십시오!

욕심에 사로 잡혀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을 만나시거든 나밖에 모르고, 내 위주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타인을 구석으로 몰아가던, 나의 이기적인 모습을 생각해 내십시오!

그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나를 기억하게 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 이정표를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내는 귀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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