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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18-32

내용: 모세는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은 우리에게 "확실한 복"이 되는 길이라는 것을 축복과 저주라는 말에 담아 설교하고 있습니다.

시한부로 사는 사람이

유일한 치료법을 알고 있는 의사를 찾아가

처방전을 받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와 같은 의미로 하나님은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그 환자는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그 약을 복용해야 삽니다.

그런데 어떤 뺀질한 환자가 그 의사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자 의사가 말합니다.

"선생님, 제가 말씀드린대로 음식과 생활 습관을 바꾸시고, 약은 시간을 지켜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건강은 반드시 회복 될 것이구요, 예전처럼 활기차게 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고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축복과 저주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확실히 사는 길을 제시하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산다'는 확신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주시는

율법과 명령, 책무와 법도는

신자들이 행복하고 인간답게 사는

유일한 길을 친히 제시하여 주시는,

은혜요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이 왜 책무와 법도를 주셨는지,

왜 율법을 명령하셨는지....

문자만 보지 말고....

그 '의미'와 '의도'를 생각하여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18)

그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시는 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에 대하여,

사랑으로 호응하고 반응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킴으로써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22)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오늘 되십시오...

입술로만이 아니라,

'나는 당신의 말을 듣고 회복되고 건강해 지겠다'는

결단과 실천으로 화답하시는 하루하루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고 신나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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