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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1:1~14

내용: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으로부터 구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요청하지만(2) 하나님의 뜻은 심판의 도구로 쓰이는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었습니다.(9) -----------------------------------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 바벨론의 왕과 또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과 싸우는 데 쓰는 너희 손의 무기를 내가 뒤로 돌릴 것이요 그것들을 이 성 가운데 모아들이리라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9 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이 성읍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김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사르리라 유다 왕의 집에 내린 벌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골짜기와 평원 바위의 주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기도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신앙적으로 보입니다.(2) 그러나 잘못된 신앙의 돌이킴이 없다면, 그 신앙은 하나님과 아무상관없는 종교심에 불과 합니다! 신자답게 살지도 않고 오히려 욕심에 이끌려 세상 사람들처럼 하나님없이 살면서.... 어려움을 당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하나님께 도와달라는 기도는 하나님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도움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을 구하는 것이 먼저 있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괸심은 오직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관계회복을 위해 하나님은 이미 행동에 들어가셨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의 불신과 그들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취하신 조치가 바로 바벨론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생명길을 얻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는 것입니다.(8-9) 내게 좋아보이는 것에 뜻을 두고 내뜻을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항복하는것이 신자들이 살길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 뜻에 순종해야 할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이 비록 내눈에 좋아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걸음 내어 디딜 때 생명의 길이 열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청명한 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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