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로마서 16:1-27

내용: 성도의 상호 문안과 송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릴 영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신자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영광과 상관이 없습니다. (27절)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나누고, 전하고, 닮고자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교회인줄로 믿습니다. ------------------------------------------- 로마교회, 혹시 바티칸에 세워진 교회가 생각난다면, 전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금 사도가 문안하는 26명의 명단은 최소 3개의 가정교회 속한 평범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26명의 명단은 지금 생각하면 소수며, 작은 집단에 불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알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수 있을 만큼... 얼굴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하나의 교회로써 그들을 알고 기도해 왔습니다. -지금 당신의 목자가 당신을 알며, 당신은 목자를 잘 압니까? -서로 문안하며, 기도로 연결 되었습니까? 또한 기록된 26명은 세개의 가정교회 구성원이었지만, 그들은 또한 26개의 작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이름을 '로마교회'였습니다. 즉, 하나의 유닛(Unit)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클레시아)를 건물로 이해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신자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에클레시아가 건물로 이해 되어진 것은 300여년이 지나는 어간이었습니다. 교회가 국가에 의해 공인되고, 집단적 성격을 가지면서, 사람들의 모임은 신전 문화에 익숙했던 이방문화를 교회안으로 끌여 들이면서 교회가 점차 건물로 이해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되어 성도의 교제와 삶을 통한 복음의 확장보다는, 이방종교에서 성행하던 종교적 장치가 교회안에 큰 의미로 대체 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것의 극치가 천주교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비판하고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던 개신교까지도, 이제는 성도의 교제와 삶을 통한 선교 대신, 종교적 분위기와 장치에 온 힘과 돈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는 형식과 율법을 중요시하던 유대주의로 돌아가는 것이며, 천주교회의 형식과 사람의 공로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헛되게 하는 것이며, 십자가의 은혜를 무가치한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런 일에 동조하시겠습니까? 이런 일에 추종자가 되시겠습니까? 교회의 부품이 되지 말고 신자가 되십시다! 초대교회의 에클레시아로 돌아갑시다~! 서로 문안하며, 교제하며, 기도하며, 이것이 신자의 삶이라고 보여 주었던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십시다. 26개의 작은 교회가 하나의 로마교회로 이해 되었듯이 공동체가 하나의 유닛으로 이해되고, 한몸 의식으로 살아간다면, 교회는 든든한 가정이 되어 어떤 핍박과 고난도 견딜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것이 대형화로... 교회 본질을 잃은 한국 교회에 답이라고 믿습니다. 로마서를 마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 버린 교회는 본질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이 악하다고 하는 일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은혜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로마서는 평생, 품안의 성경으로 삼고 자주 묵상하는 말씀이길 소원합니다. 샬롬~~~!!!! 주말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 로마서 16: 1 - 27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2.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권속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저희와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 자매와 올름바와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세종 특별자치시 나성동 788. 메가타워2차  1001​호

Tel: 044-868-4008

2windownam@gmail.com

①주일헌금 계좌번호: 농협 351-1023-3799-13 

​②선교헌금 계좌번호: 농협 351-1116-2538-43

   성령의 새바람교회

  • Instagram
  • Facebook
  • Twitter
  • YouTube

@2017 by Ruach Communitty Church.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