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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 19 - 33

내용: 하나님의 구원은 지금도 믿음에서 난 의를 통해 역사하고 있습니다! (30-31) ----------------------------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 하나님의 선택은 혈통을 따르지 않습니다. 소속과 경력을 따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내 백성을 삼고자 하는 사람들, 사랑하시고자 하는 사람들.... 그가 누구이든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왜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깨닫지 못했을까요? 모세의 글과 여러 선지자의 글에서 하나님은 열방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도구로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셨음이 분명히 보여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목적'보다는 먼저 부름 받았다는 '특권의식'이 그들의 눈과 귀를 막은 것이 아닌가!! 우리를 먼저 부르신 부름의 이유와 목적을 망각하면 우리 역시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살수 있음을 경고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자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받는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믿음이 지금도 나를 살리며 내 이웃을 살리게 하는 은혜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먼저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십시다. 사람과 싸우지 말고 믿음의 싸움을 하십시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릴 통해 놀라운 구원의 경륜을 또한번 이루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32.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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