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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30 - 23:11

내용: 바울로 인한 소요가 어떤 이유인지 알기 위해 천부장은 유대인의 공회를 소집합니다. 사도바울은 진리의 말씀으로 그들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습니다.

진리는 아는 사람은 진리가 아닌 것의 맹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꾀를 내어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갈등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니라,

진리에 사로 잡히면, 진리 아닌 것이 명백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위조 지폐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진폐를 연구하면 가짜를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고 하죠?!

사도 바울은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들어내었고, 그것으로 인해 또다시 유대인들은 자신의 무지를 들어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리에 관심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가 해 왔던 질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물음도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먹고, 입고, 살 것에대한 염려로 가득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리에 관심을 갖지 못하다보니,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모른채,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자기의 '만족'이 진리인양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의 결과는 뻔합니다.

진리에 대한 '문제'에 직면할 때, 모든 인생은 '당황'하고, '황당'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에 관심을 갖고 삶을 뒤돌아 봅시다!

진리가 인생의 길을 명쾌하게 비춰 줄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의 삶의 문제 앞에서 우리의 심령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오늘도 진리 앞에 서시는 저와 여러분 되십시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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