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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19-40

내용: 바울은 점치는 여종의 주인의 부당한 고발로 옥에갇혔지만 부당한 일앞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바울은 그곳에서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의 영이 아시아에서 복음 전함을 막으시고 이곳을 인도해 왔건만 (16:6)

기다리는 것은 심한 매질과 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 우리말로 복(?)된길로 인도해야하는데,

오히려 고난이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속았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하나님은 없다!!’

이렇게 결론내리기 일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길 원하십니다!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고 모든 억눌림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타인을 억누르고 착취하여 이익을 삼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니.....(19)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들과의 마찰을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24)

= 이렇게 이해할수 없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자유케 하시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일에 자기 자신을 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기꺼이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25)

‘인도하시는 곳이 고작 감옥인가!’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감옥의 문이 열립니다! 형통(?)의 길이 열립니다!

우리 같으면 당장에라도 뛰어 나갑니다! 형통을 ‘할렐루야’ 외치며 누려야 할 것같은데!

바울과 일행은 그 순간의 ‘형통’을 누리는대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길을 막으시고, 이방 감옥으로 인도하신 뜻이 무엇인가?”

“이곳에도 죄와 사망에 갇힌 존재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 내가 서있는 지금, 현실, 장소, 상황......

불합리하고, 불공평해보이고, 억울하고 답답해 보여도.....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지금, 현실, 상황, 장소가 내게 허락되어,

이곳에 서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마도 그곳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불쌍한 영혼이 울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27)

! 오늘도 억눌림에 갇힌 자들을 찾기 위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 일의 성취가 형통이며, 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내 맘대로 되고, 내뜻대로 되는 것이 형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형통입니다!!

비록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과 마찰을 빚게 되더라도,

그 일에 나를 드리기에 힘쓰면, 옥문이 열리듯 그 일을 위한 자원들이 모두 준비될 것입니다!!

이것이 형통입니다

형통한 하루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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