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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행전 2:1-13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내용: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기도하는 기도는 (11절)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이었습니다.

즉 그들의 기도는 '복음'을 말함이었습니다.

성령의 충만이란 무엇이냐!

입을 열면 '복음'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말만하면 세상이야기, 세상 노하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날 구원하신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가 튀어나오는 사람이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니까 세상 사람들이 소동을 합니다.

단지 기도하고 말했을 뿐인데,

내가 의도하고 조작하지 않았는데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아침 은혜를 주시는 것은,

무엇을 하려고(DO) 애쓰지말고, 신자가 되라는(BE) 것입니다.

신자의 능력은 행함이 아니라, 존재에 있습니다.

내가 성령에 충만하고, 말씀에 충만하면, 어두운 방을 초불 하나로 환하게 비추듯!

내가 주님께 합당한 존재로(BE) 세워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세상에 빛을 뿌리며,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삶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12절 "다 놀라고 당황하여 ..... 어찌된 일이냐..."

오늘도 말씀에 충만하게 하루를 시작 합시다.

세상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내가 신자가 됩시다.

내가 신자가 되면 세상은 바뀝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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