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10
내용: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은 병자를 예수 이름으로 치유하는 감동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6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세상 사람들과 당시 교회(유대교)가 은금을 추구하며 할 수 없었던 일을 /
허름하고 초라한 예수의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모든 가정가정 마다 돈을 추구하고, 교회도 돈을 사랑하는 모습 속에서
인생이 진실로 필요로 하는 질문에 대하여
아무도 답을 주지 못하는 무능한 종교인의 모습.....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충만한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내안에서 역사하시도록
그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른 것이 아닌 예수의 이름을 나누어 줄수 있는
새바람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새바람교회도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그들과 함께 놀며 관계를 쌓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예수님 이름"을 전하는 베드로와 요한과 같은 사역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