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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37-22:11

내용: 위기를 모면한 바울은 또다시 기회를 얻어 자신이 왜 이렇게 하고 다니는지를 변명하며 복음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소요가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바울은 천부장에게 변명의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바울의 변명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1.’권위에 호소’합니다 - 자신은 가말리엘 문하생이며, 사람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대제사장, 장로들과의 친분을 내세웁니다(3,5)

2.나도 너희처럼 그랬다 ‘공감’합니다(3,4) 하나님께 열심이고 심지어 기독교인들을 앞장서서 잡아드리던 자였음을 내세웁니다

3.그런데 나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간증’합니다

이것이 복음 전할 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권위있고 신뢰할 만한 것에 의지하여 무엇인가 배우고 알고 싶어 합니다

-게다가 그 사람이 나와 다르지 않은 이웃인 것을 알면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마음을 열면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서 관심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니지만, 22:22절에서 듣던 이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소요를 일으킴으로써 설득을 무마시키려하고 있습니다!

설득당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인 것입니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이러한 지혜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무작정 우리 이야기를 해 댈 것이 아니라,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리 떠들어도

공감과 권위를 얻지 못하면

그들에겐 ‘복음’이 아니라 ‘소음’으로 여겨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 관심은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몸이 부서져도 상관 없다는 태도로 그들에 대한 관심을 용감하게 나타냅니다~~!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바울처럼 많이 사랑 하시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복음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 하나님을 보여주는 복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 넘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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