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12-23
내용: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무 해를 입지 않고 고린도 지역에서의사역을 마무리하고, 더욱 담대하게 ! 전에 세웠던 아시아의 여러 교회들을 돌아봅니다!
! 아가야 지방의 총독앞에서 유대인들은 바울을 고발하여 소송을 제기합니다!
바울을 잡아넣으려 일제히 일어난 유대인들은 대모(democracy) 를 통해 바울의 처벌을 총독에게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세상 권력과 자신들의 힘을 의지하여 기득권을 유지 하려는 유대인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일그러진 모습을 보게됩니다!!
힘과 권력을 의지하여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우리끼리 뭉쳐서 실력을 행사하려는 모습,
우리의 경우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통틀어 종교가 세상 권력을 의지하려는 시도는 항상 있었고 많은 경우 그런 시도가 성공을 거두 왔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권력을 갖는 순간 그 종교는 세속화되고 타락 합니다”(매일성경 중에서)
성경에 대모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한 예가 없습니다!
권리찾기 운동으로 영혼을 구한 예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드리는 소수의 헌신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이 성경의 내용이며 방식입니다~!!
‘99마리의 양을 지키자고 한마리는 없어도 된다’하는 것은 주님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길입니다
주님은 99마리는 들에 두고 잃은 한마리를 찾아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목자는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한 영혼의 관심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그러면 99 마리의 양들을 성령께서 책임지고 돌보고 보호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소외 된 한 영혼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습니다!
관심 밖 한 영혼을 위해 정치를 합니다
도움 줄 한 영혼을 위해 경제활동을 합니다!!
종교가 집단으로 기득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성공하지 못한 것을 기억하면서,
내 생명, 내 권리, 내 이익의 손해가 날 지언정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와 가정을 세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오직 우리가 모여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
마음을 찢으며 회개의 기도를 하는 일인줄로 믿습니다!
연휴 첫날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가족들에게 양보하고 헌신할 한두가지 일을 사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예상외의 반응과 결과에 놀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며느리들은 힘내시고, 그 수고와 헌신을 기쁨으로 감당해 주시면!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새해에는 복이 되세요~~!
이현중 집사님의 표현대로 ^^
새해에는 꼭 복 짖는, 복 짓는 날들 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