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1-20 '속물'이 '성물'이 되다!







백성들이 즐거이 드린 헌물을 토대로 거룩한 기물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8절,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거룩한 기물들의 출처가 처음부터 거룩한 곳이 아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들이 세속적인 용도로 사용하던 놋 거울이 성막의 물두멍으로 쓰이는 재료로 쓰였고, 그 물두명이 제사장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30:17-21)


이뿐이겠습니까?

성막에 쓰이는 모든 재료들은 이처럼 처음부터 거룩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물품을 만드는데 쓰였기 때문에 거룩해진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고,

우리가 가진 소유나 은사를 통해 무슨 일을 했든지간에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고

우리의 모든 소유와 시간과 성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별하여 드릴 때,

그것은 다~~ 거룩하며 사람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나의 부정한 손에 있던 것,

하나님의 손에서 거룩해 지는 것처럼...

나의 부정한 삶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통해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삶...

이제는 더이상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온전히 바쳐질 때,

우리의 세속적인 삶은 세상 속에서 생명을 일으키는 거룩한 성전의 기물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려 보십시오!!

당신은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하나님의 기적이 될 것입니다.


(1-7절)

물두멍이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정결하게 나아가게 하는 방법이었다면,

번제단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유지하고 새롭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거룩하고 깨끗한 자로 설 수 없는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그런 인생을 위해 배려하시고 준비해 주십니다.

그 모든 준비, 그 모든 배려가 하나님 당신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이야기.....

성경의 이야기며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먼나라 다른나라의 전설로 여기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로 당장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례받아 성령이 함께하는 성도들은 이 옛날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였다는 것,

나의 약함과 무지와 더러움으로 마땅히 죽어야 할 내 대신 그리스도, 나의 아버지가 대신 죽어주셨다는!!!

바로 나의 이야기로 여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분의 식탁에서 영원한 교제를 할 하나님의 자녀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성막의 제단앞에서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성막을 꼼꼼하게 제작하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이것이 우리의 말씀 묵상의 목표입니다.


눈으로 읽지 마시고 마음으로 묵상하시는 말씀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