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18-33 453장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위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 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의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의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28. 그의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여러 민족의 입에 미혹하는 재갈을 물리시리니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30. 여호와께서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의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이라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33. 대저 도벳은 이미 세워졌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에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하나님의 심판하심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 통첩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기대하시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훈계 할 때, 징계할 때, 갖는 마음은 이 녀석이 돌이켜 바른 태도로 부모를 대하고 잘 못을 뉘우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호되게 혼을 내고 나서... 오히려 더 초조해 지는 것처럼.....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신 후,기다리시고 일어서서 대기하고 계시는 쪽은 하나님이십니다. (18-19)이스라엘이 돌이키고, 부르짖기만 해봐 내가 얼른 가서 도와야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불의의 자리에서 돌이켜 정의에 참여 할 것을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돌이키는 날, 하나님께 부르짖는 날그날은 여호와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날의 ‘명’과 ‘암’을 대비하여 비교하고 있습니다. 19-26절 말씀은 회복될 이스라엘, 초대교회, 영적 이스라엘을....27-33말씀은 심판의 도구로 쓰였던 앗수르의 심판, 마귀의 권세가 소멸하는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계시록에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이가마귀를 멸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사야의 이 말씀은 가까이는 앗수르의 손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초림과 재림에 있을 구원의 은혜를 묵시적으로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 주님이 주시는 큰 위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스승이 되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되를 짓고 거역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은 그 얼굴을 가리시고, 응답하지 않으시지만,이제 하나님은 고된 현실의 삶에서 우리의 스승이 되어 주셔서 바른길을 지시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20) 어른이 되어 가장 피곤한 것은....모든 상황에서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에 더욱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지도해 주신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않도록 말씀해 주신답니다. (21)우상과 죄의 유혹 앞에 있을 때, 죄가 떠나게 하시든지, 우리의 발걸음을 떠나게 하시든지 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신답니다. (22) 뿌린 대로 거두기만해도 엄청난 축복이라는 것은 농사를 지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뿌린 대로 거둘 뿐 아니라, 곡식이 풍성하고, 농사를 지으면 땅이 굳고 메마르는 것이 당연한데도 땅은 더더욱 기름져갑니다. 그 땅에서 질 좋은 풀과 꼴을 얻는 가축들은 살지고 그 것들이 밟는 곡식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는 한편, 그동안 우리를 괴롭게 하였던,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들을 하나님이 쳐다보시며, 불꽃같은 얼굴로, ‘신인 동형론’적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자녀 사랑에 대해서만큼은 편파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주실 뿐 아니라,이전보다 일곱배나 더 큰 은총으로 충만케 하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전에 당하던 고통을 아주 잊을 만큼....큰 영광으로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26)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롬8:18)라고 말씀 하셨던 바울의 확신에 찬 외침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돌아와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큰 은혜 아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며 우리가 자녀들과 끝없는 씨름을 하는 것처럼...하나님과 그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끝없는 씨름 속에서 단련하고 강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관계는 한번 위기를 만나면, 확실한 길로 나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헤어질 때, 미련 없이 헤어지든지, 아니면 이전보다 더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랑을 하든지...라이오넬 리치의 “Three Times A Lady” 란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세 번째 사랑이란 의미가 아니라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그 위기를 넘은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가를 노래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더할 나위없는 끈끈한 사랑입니다. 이 관계는 끊을 수 조차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끝없는 줄다리기 하며 양육해 내듯이...하나님은 끝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길러 내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음과 양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겪으며 겪을수록 그분을 더욱 뚜렷이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아침에 하나님의 진심과 끝없는 그분의 사랑과 관심을 오해 하지 않고 바라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우릴 향해 얼굴을 드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오늘 본문의 표현처럼...우리를 기다리시며, 서서 대기하시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이미 큰 은혜 아래 우리가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감사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위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 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의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의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28. 그의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여러 민족의 입에 미혹하는 재갈을 물리시리니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30. 여호와께서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의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이라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33. 대저 도벳은 이미 세워졌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에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하나님의 심판하심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 통첩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기대하시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훈계 할 때, 징계할 때, 갖는 마음은 이 녀석이 돌이켜 바른 태도로 부모를 대하고 잘 못을 뉘우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호되게 혼을 내고 나서... 오히려 더 초조해 지는 것처럼.....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신 후,기다리시고 일어서서 대기하고 계시는 쪽은 하나님이십니다. (18-19)이스라엘이 돌이키고, 부르짖기만 해봐 내가 얼른 가서 도와야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불의의 자리에서 돌이켜 정의에 참여 할 것을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돌이키는 날, 하나님께 부르짖는 날그날은 여호와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날의 ‘명’과 ‘암’을 대비하여 비교하고 있습니다. 19-26절 말씀은 회복될 이스라엘, 초대교회, 영적 이스라엘을....27-33말씀은 심판의 도구로 쓰였던 앗수르의 심판, 마귀의 권세가 소멸하는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계시록에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이가마귀를 멸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사야의 이 말씀은 가까이는 앗수르의 손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초림과 재림에 있을 구원의 은혜를 묵시적으로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 주님이 주시는 큰 위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스승이 되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되를 짓고 거역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은 그 얼굴을 가리시고, 응답하지 않으시지만,이제 하나님은 고된 현실의 삶에서 우리의 스승이 되어 주셔서 바른길을 지시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20) 어른이 되어 가장 피곤한 것은....모든 상황에서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에 더욱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지도해 주신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않도록 말씀해 주신답니다. (21)우상과 죄의 유혹 앞에 있을 때, 죄가 떠나게 하시든지, 우리의 발걸음을 떠나게 하시든지 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신답니다. (22) 뿌린 대로 거두기만해도 엄청난 축복이라는 것은 농사를 지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뿌린 대로 거둘 뿐 아니라, 곡식이 풍성하고, 농사를 지으면 땅이 굳고 메마르는 것이 당연한데도 땅은 더더욱 기름져갑니다. 그 땅에서 질 좋은 풀과 꼴을 얻는 가축들은 살지고 그 것들이 밟는 곡식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는 한편, 그동안 우리를 괴롭게 하였던,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들을 하나님이 쳐다보시며, 불꽃같은 얼굴로, ‘신인 동형론’적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자녀 사랑에 대해서만큼은 편파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주실 뿐 아니라,이전보다 일곱배나 더 큰 은총으로 충만케 하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전에 당하던 고통을 아주 잊을 만큼....큰 영광으로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26)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롬8:18)라고 말씀 하셨던 바울의 확신에 찬 외침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돌아와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큰 은혜 아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며 우리가 자녀들과 끝없는 씨름을 하는 것처럼...하나님과 그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끝없는 씨름 속에서 단련하고 강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녀 관계는 한번 위기를 만나면, 확실한 길로 나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헤어질 때, 미련 없이 헤어지든지, 아니면 이전보다 더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랑을 하든지...라이오넬 리치의 “Three Times A Lady” 란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세 번째 사랑이란 의미가 아니라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그 위기를 넘은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가를 노래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더할 나위없는 끈끈한 사랑입니다. 이 관계는 끊을 수 조차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끝없는 줄다리기 하며 양육해 내듯이...하나님은 끝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길러 내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음과 양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겪으며 겪을수록 그분을 더욱 뚜렷이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아침에 하나님의 진심과 끝없는 그분의 사랑과 관심을 오해 하지 않고 바라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우릴 향해 얼굴을 드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오늘 본문의 표현처럼...우리를 기다리시며, 서서 대기하시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이미 큰 은혜 아래 우리가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감사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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