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후 9일 (마24:42)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인간의 지성은 우리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뛰어납니다. 오늘의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보면 앞으로 얼마만큼 더 발달할지 아무도 쉽사리 짐작하지 못합니다. 놀라운 것은 사람의 뇌를 이처럼 평생을 사용하고도 십분의 일도 쓰지 못한다는 것이지요..그렇게 똑똑한 인간에게 아주 이해하기 힘든 아주 어리석은 측면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망각입니다.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요, 한번 뿐인 죽음이!!자기에게도 언젠가는 닥치고 만다는 그 엄연한 진리를 너무 쉽게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미디어를 통해 들려오는 사건 사고의 소식들...나에게는 그런 일들과 상관 없는 것인양...나에게는 죽음이 해당되지 않는 것인 양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지금 당장 활기찬 생명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항상 죽음을 생각한다면 두렵고 초조해서 한 순간도 온전히 살지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망각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기도 할 것입니다. 인간이 매일 공포에 떨지 않도록 하나님이 다른 것은 몰라도 죽음만은 자동으로 망각되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시작을 기념하고 기억하듯...우리의 마지막날을 의식하며 사는 것은 "자다가 깨는 일"입니다. 주님이 이제 깨어 있으라고 명하십니다. 주께서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왔는지... 아직 멀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분명히 주님이 오시는 날은 정해졌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언제 오시든 미련한 5처녀처럼 자고 있다가 낭패보지 말고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살고 죽는 것, 다른 말로 이 땅에서의 인생을 시작하고 마감하는 일은 완전히 인간의 통제 밖의 문제입니다.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이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영역은 그 중간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에서 행할 최우선적 일은 그 중간을 성실히 사는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마지막이 있음을 인식하면서 '눈뜨고' 사는 일입니다.눈감고 열심히 달리다가는 사고 나는 거죠~!눈뜨고(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인식하고) 오늘을 열심히 사십시다~!!샬롬^^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인간의 지성은 우리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뛰어납니다. 오늘의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보면 앞으로 얼마만큼 더 발달할지 아무도 쉽사리 짐작하지 못합니다. 놀라운 것은 사람의 뇌를 이처럼 평생을 사용하고도 십분의 일도 쓰지 못한다는 것이지요..그렇게 똑똑한 인간에게 아주 이해하기 힘든 아주 어리석은 측면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망각입니다.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요, 한번 뿐인 죽음이!!자기에게도 언젠가는 닥치고 만다는 그 엄연한 진리를 너무 쉽게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미디어를 통해 들려오는 사건 사고의 소식들...나에게는 그런 일들과 상관 없는 것인양...나에게는 죽음이 해당되지 않는 것인 양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지금 당장 활기찬 생명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항상 죽음을 생각한다면 두렵고 초조해서 한 순간도 온전히 살지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망각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기도 할 것입니다. 인간이 매일 공포에 떨지 않도록 하나님이 다른 것은 몰라도 죽음만은 자동으로 망각되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시작을 기념하고 기억하듯...우리의 마지막날을 의식하며 사는 것은 "자다가 깨는 일"입니다. 주님이 이제 깨어 있으라고 명하십니다. 주께서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왔는지... 아직 멀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분명히 주님이 오시는 날은 정해졌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언제 오시든 미련한 5처녀처럼 자고 있다가 낭패보지 말고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살고 죽는 것, 다른 말로 이 땅에서의 인생을 시작하고 마감하는 일은 완전히 인간의 통제 밖의 문제입니다.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이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영역은 그 중간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에서 행할 최우선적 일은 그 중간을 성실히 사는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마지막이 있음을 인식하면서 '눈뜨고' 사는 일입니다.눈감고 열심히 달리다가는 사고 나는 거죠~!눈뜨고(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인식하고) 오늘을 열심히 사십시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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