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후 32일 (계 3:7-13) 빌라벨비아 교회 7.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헬라어로 ‘형제사랑’이란 뜻을 가진 빌라델비아는 소아시아 7개교회 중 가장 작은 도시였으나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의 말씀을 지킨 교회’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8). 또 주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에게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겠다”(10)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충실한 성도들을 향해 주님은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12)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칭찬 일색인 빌라델비아 교회였지만 이 교회 역시 로마의 황제숭배의 강요와 유대인들의 핍박과 여러 우상 숭배 문제로 인하여 심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행하였다는 것입니다.그들이 믿음이 적고 아는 것이 적다고 스스로 여겼지만,그들은 '아는 만큼' '작은 일부터'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했습니다. 신앙은 작은 것을 충성하는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제 요리문답 시간에 8계명을 살폈는데,사소한 우리의 욕심이 결국 도둑질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우리 눈에 작은 것은 작은 것이 아니라, 어떤 큰 결말을 담고 있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지금 작은 것에 순종하지 못하면서 나중에 큰 것에 순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작은 것을 탐하는 사람은 결국 큰것도 기회되면 탐하여 취하려 할 것입니다. 지금 작은 것에 순종하여 아는 만큼 하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은 결국 불가운데서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특별히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신 것은 "인내의 말씀"을 지킨 것입니다.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세상가 늘 갈등과 대립을 겪게 될 것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결국 성도들에게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하나님 말씀,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순종하고 있습니까?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크기를 탓하지 않으시고, 쓸만한 믿음이 있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을 지라도, 겨자씨만한 믿음, 순종하여 사용한 믿음은 산을 옮기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괴롭히는 상황이 여럿이 존재했지만 그들을 심각하게 괴롭힌 것은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 하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탄의 회'라고 불렀습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며 광명의 천사로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그들의 거짓된 교훈에 흔들렸고, 은혜의 복음을 무가치한 것으로 만듦으로써 성도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지식이 적고 믿음이 작다고 여기는 그들의 처지를 아시고 보호를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교회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그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직접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이런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많이 아는 것 같아도 사실 많은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변호할 힘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연약한 우리들이 주님을 사랑하며 작은 일에도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보호하시고 변호 해 주심으로 우리의 약함을 당신의 강함으로 채워 주십니다.우리가 주님의 편에 있을 때 말입니다....
7.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헬라어로 ‘형제사랑’이란 뜻을 가진 빌라델비아는 소아시아 7개교회 중 가장 작은 도시였으나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의 말씀을 지킨 교회’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8). 또 주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에게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겠다”(10)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충실한 성도들을 향해 주님은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12)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칭찬 일색인 빌라델비아 교회였지만 이 교회 역시 로마의 황제숭배의 강요와 유대인들의 핍박과 여러 우상 숭배 문제로 인하여 심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행하였다는 것입니다.그들이 믿음이 적고 아는 것이 적다고 스스로 여겼지만,그들은 '아는 만큼' '작은 일부터'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했습니다. 신앙은 작은 것을 충성하는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제 요리문답 시간에 8계명을 살폈는데,사소한 우리의 욕심이 결국 도둑질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우리 눈에 작은 것은 작은 것이 아니라, 어떤 큰 결말을 담고 있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지금 작은 것에 순종하지 못하면서 나중에 큰 것에 순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작은 것을 탐하는 사람은 결국 큰것도 기회되면 탐하여 취하려 할 것입니다. 지금 작은 것에 순종하여 아는 만큼 하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은 결국 불가운데서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특별히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신 것은 "인내의 말씀"을 지킨 것입니다.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세상가 늘 갈등과 대립을 겪게 될 것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결국 성도들에게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하나님 말씀,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순종하고 있습니까?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크기를 탓하지 않으시고, 쓸만한 믿음이 있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을 지라도, 겨자씨만한 믿음, 순종하여 사용한 믿음은 산을 옮기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괴롭히는 상황이 여럿이 존재했지만 그들을 심각하게 괴롭힌 것은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 하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탄의 회'라고 불렀습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며 광명의 천사로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그들의 거짓된 교훈에 흔들렸고, 은혜의 복음을 무가치한 것으로 만듦으로써 성도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지식이 적고 믿음이 작다고 여기는 그들의 처지를 아시고 보호를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교회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그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직접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이런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많이 아는 것 같아도 사실 많은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변호할 힘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연약한 우리들이 주님을 사랑하며 작은 일에도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보호하시고 변호 해 주심으로 우리의 약함을 당신의 강함으로 채워 주십니다.우리가 주님의 편에 있을 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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