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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후 16일 (고전6:6-10)


6. 형제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 '땅의 것'을 탐하는 자는 '하늘의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 썩지 아니하는 것을 보여 주셨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속여 빼앗는 세상에 대하여

미련없이 손해 볼 수 있는 자가 되었고,

기쁘게 져줄 수 있으며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내 것을 희생 할 줄 아는 지식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이 땅의 것으로 탐심을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의 것으로 향락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향락과 탐심을 더 채우겠다고 형제를 고발하고 다툽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요,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한다는 스스로의 고백입니다.

성경은 모든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골3:5)


남의 것이 탐이 나기에....

형제의 순결함과 거룩함에 상처를 주고,

속여 빼앗고,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성도들이 세상사람처럼 이 땅의 것을 탐을 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헌신짝처럼 내어버릴 수 있는가! 사도는 반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녕 당신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맺는 열매는..

사랑입니다. 화평입니다. 온유입니다. 자비함입니다. 착함입니다 인내입니다. 기쁨입니다. 충성입니다. 절제입니다.

이러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듯이 자신을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부활을 믿는 자인가? 나의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인가??

......

나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찰라의 것을 위해 영원한 것을 손해보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영원한 것의 존재를 증명하셨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상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가장 부요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 답게 주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됩니다. (행20:35)

혹시, 줄 것이 내게 전혀 없습니까?

이렇게 외치십시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당신은 우리의 이웃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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