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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26-45 네 믿음대로 되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

네 믿음대로 되리라~!"

내용: 긍정적인 보고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부정적 탐지 보고에 반응함으로써 불신앙이 폭로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맞춤 PT를 준비하신다.


이것은 누가 생각하는 것처럼 심판이나 진멸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의 일관성을 잃어버리는 해석이 아닌가?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언약에 합당한 백성으로 만들어 가시는 일을 하신다.


재창조며, 훈련이다!!


게다가 이 본문은 모세의 중보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 텍스트다!!

심판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

모세의 중보에 대한 응답이기에 하나님의 용서다.


그러나 용서는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기에

교정이 뒤따르는 법이다.


하나님의 교정.....

먼저 그들의 불신앙을 제거 해야 한다. 죽음과 죄악이 상식이 된 그들의 삶을 뜯어 고쳐야 한다.


그들의 불신앙은 입술에서 시작 되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 되지만

입술의 고백을 통해 확고해 진다.

불신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것을 듣고, 반응 했다.

그리고 불신은 입을 통해 점점 더 확고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이 불신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믿는대로 되는 원리"를 주셨다~! (28절)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예수님은 믿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알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불신도 마찬가지다.

불신은 무엇인가? 믿지 않기로 했다는 말 아닌가?

이것은 다른 신념과 다른 사고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니까?

상대적으로 불신은 다른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는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될 리가 없다.'


믿음은 믿음인데, 다른 것을 믿음으로 믿지 못하는 '부정적 믿음'이 '불신'이라는 얘기다!!!!

하나님은 불신을 없애기 위해, 그들이 믿고 떠든대로 행하신다고 말씀하신다.

(14:2)에서 "너희가 이 땅에나 광야에서 죽는 것이 좋았겠다고 했느냐?"

"그래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14:28)"

(36-38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20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그럴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가 반역한 죄 때문에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리라

너희가 가나안 땅을 본 날 수 만큼(40일),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리라.

즉, 그들이 부정적으로 믿은 믿음대로 되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 믿은대로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땅을

추수하듯이 들어가 차지하게 된 이야기가 '여호수아서'가 아닌가!!!


믿음대로 될 것이다!! (마가복음 5:31-34)

여러분이 말씀을 믿든지, 아니면 사상과 철학과 학문을 더 믿어서 믿지 못한다면

그 부정적인 믿음대로 될 것이다~!




그러나 주의 해야 할 것은

참된 믿음이 마치 '긍정의 힘' 같은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다음 39-45절의 이야기 속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의 말씀을 듣고 크게 슬퍼하며 돌이킨다.

회개인가? 아니다!

회개란?

슬퍼 할 뿐 아니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들은 슬퍼하기는 했지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신다고 했지? 올라간다!!"


방금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어이', '담대하게' 주신다 했던 가나안 땅의 산지로 올라가는 이야기다.


그들은 지금 믿음을 사용했는가?

여기서 믿음의 의미가 분명해 진다.

믿음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믿음이다.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면 그것이 긍정의 믿음이 되는가??


긍정의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말씀대로의 믿음"이다


부정의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제거된 "인간의 바람"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없는데

자기 긍정의 믿음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아무 상관이 없다라는 사실이다.


“너희는 이 일에 형통하지 못하리라”(41절)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자!


나의 지성과 경험과 관습과 상식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그 너머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결코 이해 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안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좋은 게 좋은 것'라는 말도 안되는 믿음을 붙잡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거다.


오직 믿음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출현하고,

그 말씀을 들음으로 시작 되며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가 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그를 보내신 하나님이 참된 믿음의 근거라는 얘기다~!!


괜히 헛방질 하는 인생 되지 말고,

말씀 붙잡고 형통한 신앙 여정이 되시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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