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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0:11-36 광야에서 더 큰 광야로... 출발!

애굽을 탈출한지 2년이 지나고 2/24일 모압 바란 광야로 행진하는 이스라엘을 그려주고 있다.


1.시내 광야에서 바란 광야로

광야에서 광야, 광야 중심으로…


광야가 끝나고 이들의 행진은 다시 애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광야다

그것도 더 큰 광야, 그래서 하나님만 보이는 광야이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광야로 하나님은 우리를 내 몰아 가시는 것이다.


그곳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곳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2.이스라엘의 행진

법궤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이끌어가는 그림이다.




법궤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쉴 곳을 찾는 것은

흡사 목자가 양들의 쉴 곳을 찾는 모습니다.


그들의 삶의 장소, 처한 현실은 광야지만,

그를 위해 목자가 앞서 행하시며 쉴 곳을 찾으며,

보호하고 인도하는 목자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복된 민족인가를 보여주는 그림이라는 사실이다.



그런 하나님을 향해 모세는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이렇게 기도한다.

“주를 미워하는 자와 대적들을 흩으시기 위하여 일어나소서”

“이스라엘 종족들에게 돌아 오소서”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일하시고 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분명히 이해 했다.

그리고 그분만이 우리의 도움이요 산성이심을 믿었다.

그 모든 소망이 주께 있음을 알기에

성막에 구름이 일아나 행진을 하게 될 때, 모세는 어김없이 그모든 도움과 소망을 주님께 바라며 기도했다.


우리의 기도는 모든 소망이 주님께 속해 있음을 잘 드러내고 있는가?

그분의 인도와 처분을 맡기며 기도하고 있는가?


이제 이미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미 광야로, 더큰 광야로 보냄을 받았다.

여기서 우리가 바랄 것은 무엇인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오직 주 예수 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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