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행1:12-26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본 제자들은
'기도하면서 기다립니다'(12-14)
기다림은 넋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 기다리는 것이죠!
또한 그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 기다림을 해석합니다.(15-20)
그리고 기다림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 일에 사모함'이 있는 자들을 일꾼으로 뽑습니다. (21-26)
금년한해,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함으로 기다립시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영원한 것을 준비해요!
넋 놓은 기다림이 아닌, 기도하며 주님을 기다립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삶을 해석하면서
주의 일에 사모함이 있는 금년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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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행2:1-13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기도하는 기도는 (11절)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이었습니다.
즉 그들의 기도는 '복음'을 말함이었습니다.
성령의 충만이란 무엇이냐!
입을 열면 '복음'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말만하면 세상이야기, 세상 노하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날 구원하신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가 튀어나오는 사람이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니까 세상 사람들이 소동을 합니다.
단지 기도하고 말했을 뿐인데,
내가 의도하고 조작하지 않았는데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아침 은혜를 주시는 것은,
무엇을 하려고(DO) 애쓰지말고, 신자가 되라는(BE) 것입니다.
신자의 능력은 행함이 아니라, 존재에 있습니다.
내가 성령에 충만하고, 말씀에 충만하면, 어두운 방을 초불 하나로 환하게 비추듯!
내가 주님께 합당한 존재로(BE) 세워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세상에 빛을 뿌리며,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삶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12절 "다 놀라고 당황하여 ..... 어찌된 일이냐..."
오늘도 말씀에 충만하게 하루를 시작 합시다.
세상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내가 신자가 됩시다.
내가 신자가 되면 세상은 바뀝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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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베드로의 설교"
성령강림하심은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바며, 오늘 그것이 성취된 것임을 설교를 통해 밝히고 있는 본문입니다.
행 2:25-28
어제 수요예배 때 나눈 말씀이 생각납니다.
순결을 유지 하기 힘든 이 시대에, 우리의 순결과 거룩함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지키며, 내 언행을 지키는"것이라고 했는데,
오늘 베드로의 설교 가운데서 한번더 확인시켜 줍니다.
(25-26)부활하신 주께서 내우편에 계실 때만, 마음을 지키며, 내 혀와 육체를 지킬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앞에 계시며, 우편에 계신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우리는 요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망이 음침한 곳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영향을 받고 절망으로 빠져 드는 세상입니다. 이런 때....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할 때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하십니다. (사55:6)
오늘이 바로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이며 가까이 계시는 때입니다.
그분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시대, 찾는 하나님의 말씀, 부르는 하나님의 말씀은
(27) 그 음부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 썩음을 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고
(28) 생명의 길을 보이사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과 함께 기쁜 한 날 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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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행 2:37-47
베드로 설교에 마음이 찔린 사람들은 말씀 앞에 회개하여 성령에 충만함을 받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영혼의 구원은 성령 충만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은 영혼 구원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합니까?
사도 베드로는 회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합니다. 이 모든 영적 유익의 시작은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지난날의 나 중심의 생활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나의 삶을 위해 주님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위해 내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되어 살지 않고, 본래의 주인께 내삶을 드립시다
오늘도 매 순간순간 나의 삶을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따름으로써 성령의 충만한 생활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